英 톡톡 고객, 전자금융사기 거래 보고

영국의 ISP 톡톡은 지난 주에 밝혀진 사이버공격으로 해킹된 데이터로 인해 고객의 금융 계좌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일부 고객들은 자신의 금융계좌가 텅비었다는 보고가 있다. 이번 침해사고로 톡톡사의 400만명 고객 전체 데이터 피해를 입었다. 공격자들이 데이터를 볼모로 8만파운드 (원화약 1억 4천만원)를 요구하였다는 보도도 있다. 톡톡 침해사고는 처음에 DDoS 공격으로 설명하였으나, 회사는 이후에 SQL 인젝션 공격도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http://www.bbc.com/news/technology-34636308
http://www.zdnet.com/article/the-talktalk-aftermath-social-engineering-and-empty-bank-accounts/
http://www.darkreading.com/attacks-breaches/attackers-demand-ranso
http://krebsonsecurity.com/2015/10/talktalk-hackers-demanded-80k-in-bitcoin/
http://www.csmonitor.com/Technology/2015/1024/TalkTalk-ransom-demand-How-do-you-sort-mischief-from-mal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