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미국 상무부의 통신정보관리청(NTIA)은 IoT 발전 및 사이버보안을 위해 상무부의 역할과 향후 계획을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
그림1. 미국 상무부의 IoT 발전 보고서 (17.1)
출처: https://www.ntia.doc.gov (1.12)
주요내용 - IoT 기술은 의료장비, 자동차, ICS 등에서 활용되며 사이버 사고 발생시 물리적인 피해도 발생하기 때문에 IoT의 문제점 해결 및 기술 잠재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정책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
- IoT 기술을 통해 산업별 활동을 통합하여 광범위한 시스템을 연결하고 있으며, 새로운 형태의 산업·정부 간 협력, 공유, 지원이 필요 - IoT 애플리케이션으로 발생되는 산업·정부·개인의 이익에 대한 사이버보안, 지적재산권, 개인정보보호 문제점에 대한 해결이 필요
- 상무부의 IoT에 대한 사이버보안 문제점 및 완화 계획을 발표
- 사이버 물리적 시스템 공공 워킹 그룹(CPS PWG*)의 서브 그룹 중 사이버보안 및 프라이버시 그룹을 통해 IoT 개발자들을 위한 사이버-물리적 시스템 이해, 설계 및 구축 방법론 개발 * Cyber-Physical Systems Public Working Group: 사이버-물리적 시스템 정의와 연구를 위하여 NIST가 ‘14년 구성한 워킹그룹
- IoT 환경, 표준화, 가이드, 관련 툴 제작을 위한 국제기구, 정부, 산업, 학계 협조 프로그램 진행 - 경량 암호, 블루투스 보안, ICS 블록체인 등에 관련된 표준 및 지침 제정을 위한 연구 진행 - 상무부는 IoT 분야를 발전시키기 위해 이해당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 및 참여를 촉구하고 있으며, 향후 국가 차원의 IoT 전략 및 정책 수립과 국제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언급
시사점 - IoT의 문제점(사이버보안, 지적재산권, 개인정보보호 등)을 개선하기 위해 IoT에 특화된 정책 개발 필요
- IoT 표준화, 가이드, 개발 툴 제작을 통해 IoT 산업 육성
[출처] 1. DOC, “IoT standars cannot be left to the market: US Department of Commerce”, 2017.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