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회의 정보기술소위원회 청문회에서는 암호에 대한 토론이 뜨거웠다. 법집행기관은 강력한 암호기술이 범죄자를 돕고, 증거 수집을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스마트폰의 암호기술에 대해 우려하였다. 하지만 의원들은 FBI가 스마트폰의 암호기능에 의무적으로 백도어를 요구하는 것은 범죄자들이 오히려 백도어 취약점을 이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위험에 빠지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착한 사람"만이 접근할 수 있는 백도어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http://arstechnica.com/tech-policy/2015/04/30/irate-congressman-gives-cops-easy-rule-just-follow-the-damn-constitution/
http://www.csmonitor.com/World/Passcode/2015/0430/Both-sides-of-data-encryption-debate-face-off-in-Congress
http://www.washingtonpost.com/blogs/the-switch/wp/2015/04/30/congressman-with-computer-science-degree-encryption-back-doors-are-technologically-stupid/
http://www.scmagazine.com/committee-on-oversight-government-reform-hosts-encryption-hearing/article/411928/
http://www.computerworld.com/article/2916895/encryption/lawmakers-criticize-fbis-request-for-encryption-back-door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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