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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_News/해외보안소식

윈도우 환경에서 작동하던 악성코드, Mac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변형되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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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reEye Lab은 윈도우용 악성코드가 Mac 악성코드로 변경된 샘플을 발견하였으며 Mac 사용자들이 사이버
    범죄자들의 새로운 목표가 되고 있다고 밝힘


주요내용

  • FireEye 연구원은 GREF라는 범죄 그룹이 최근 Mac OS X를 대상으로 하는 XSLCmd 백도어 프로그램 변종을
    사용하는 것을 발견함
     - GREF는 전세계적으로 전자제품 및 엔지니어링 분야의 기업, 재단에 대해 사이버 스파이 공격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음
     - XSLCmd는 리버스 쉘을 열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목록과 파일을 전송하고 감염 컴퓨터에 대해 
       추가적인 악성코드를 설치 할 수 있은 악성코드
       ※ 리버스 쉘(Reverse shell) : 피해자 클라이언트쪽에서 공격자 서버쪽으로 접속 하도록 하는 것
  • 해당 악성코드가 Mac PC에 설치가 되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임
     - "/Library/Logs/clipboardd와$HOME/Library/LaunchAgents/clipboardd"에 자신를 복사하고 시스템을 
       다시 부팅
     - 자동 재실행 및 기능 수행을 위해 com.apple.service.clipboardd.plist 파일 등 아래와 같은 파일을 생성

생성파일 목록

< 생성파일 목록 >



[출처]
1. http://thehackernews.com/2014/09/cyber-espionage-group-ported-windows.html
2. http://www.fireeye.com/blog/technical/malware-research/2014/09/forced-to-adapt-xslcmd-backdoor-now-on-os-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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