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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비트코인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인기를 바탕으로, AWS, 구글 및 세일즈포스 등 클라 우드 서비스 제공자들도 블록체인의 적용을 고려할 것으로 전망 ※ 블록체인(Blockchain) : 거래 내역이 담긴 장부(帳簿)를 한 곳에 모아서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에 참여한 모든 이가 나눠 가지는 것. ‘분산 원장 기술’(Distributed Ledger Technology)이라고도 부르며, 보안성이 좋고, 데이터 보호에 드는 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음 주요 내용
- 비트코인의 블록체인은 지난 십 년간 기업용 소프트웨어 기술 중 가장 흥미로운 기술로 부상 하고 있으며, 특히 암호화폐 시장에서 기하급수적으로 큰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 - 특히 블록체인이 산업 주류가 되기 위해서는 유명한 소프트웨어 개발 플랫폼에 포함되는 것 이 요구되며, 클라우드 환경이 도래하면서 BaaS 형태로 다시금 부상하고 있음
- 프라이빗 블록체인 환경은 프로비저닝, 확장성 및 유지 보수 등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으며, 특히 다수 이용자 또는 여러 지역에서 복합적으로 이용할 경우 문제는 심각해짐 -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IBM과 MS는 자사의 PaaS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능을 포함했 으며, 이러한 모델을 통해 프로비저닝, 크기 조정 등 운영상 문제를 걱정하지 않게 됨
- 2015년 11월, MS와 ConsenSys는 MS Azure에서 ‘Ehtereum Blockchain as a Service(EBaaS)’를 개발하여, 클릭 한번으로 클라우드 기반의 블록체인 개발자 환경을 제 공함
- 2016년 2월, IBM은 개발자가 보안 분산 원장(Distributed Ledger)을 쉽게 구축할 수 있 도록 리눅스 재단의 오픈소스 Hyperledger 프로젝트에 약 44,000라인의 코드를 만들음 - 이를 기반으로 개발자가 직접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생성 및 관리할 수 있도록 개선했으며, 최종적으로 자사의 개발형 표준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인 Bluemix에 기능을 구축함
- 원활한 블록체인 프로비저닝 : PaaS 환경의 일부로써 블록체인을 생성할 수 있는 매우 간단 한 모델을 제공함 - 탄력적인 확장성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노드를 추가하고 제거하는 일을 단순화시킴 - 글로벌 가용성 : 클라우드 환경에서는 세계 어떤 지역에서도 블록체인 프로비저닝이 가능함 - 단순한 프로그래밍 모델 : 기본적인 블록체인 인프라를 추상화하여 블록체인 응용프로그램 을 만드는 단순한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
- 특히, 금융 분야에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블록체인 서비스(BaaS)가 핀테크 기술 발전에 [출처]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1. dhs, "About the Critical Infrastructure Cyber Community C³ Voluntary Program", 2015.4.30. 2. dhs, "C³ VOLUNTARY PROGRAM Informational Graphic", 2015.4.30. 3. dhs, “Strengthening the Security and Resilience of the Nation’s Critical Infrastructure”, 2015.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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