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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연구원들은 아마존, 구글, 애플 등이 만든 음성 보조 장치가 원격 공격자로 하여금 초음파 주파수로 명령을 내림으로써 해킹을 가능하게 한다고 경고했다.
중국의 연구원은 라우드 스피커에서 명령을 브로드 캐스팅하면 돌핀 공격(DolphinAttack)을 통해 수 미터에서 조수를 활성화 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따라서 원격 공격자는 이론적으로 악성 웹 사이트를 방문하고 사진을 찍는 등의 명령을 주파수를 통해 내릴 수 있다.
결과적으로 피해자와 가까운 거리에서 이를 수행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사용자가 하나의 음성만 인식하도록 음성 도우미를 잠근 경우 공격이 작동하지 않는다. 이 기능은 Google Now를 포함한 일부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구글과 아마존은 보고서에서 제기된 주장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중국 Zhejiang University 연구진은 위협을 완화하기 위해 음성 명령을 받을 때 사용되는 스피커를 20kHz이상의 소리를 걸러 내도록 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s://www.infosecurity-magazine.com/news/ultrasonic-dolphinattack-hack-v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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