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News/해외보안소식
Europol, 사물인터넷 해킹을 이용한 사이버범죄 현실화 전망
Ryansecurity
2014. 10. 1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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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경찰기구(Europol)는 사물인터넷(IoT) 기기의 대중화로 인한 사물인터넷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온라인
납치와 살인 등 치명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사이버범죄의 현실화를 전망(`14.10.6)
주요내용
- 올해 또는 수년안에 사이버 범죄자들이 자동차, 의료기기, 웨어러블(wearables) 기기 등 사물인터넷 기기를
해킹하여 사이버범죄를 발생될 것을 우려하며, 대책방안을 세울 것을 정부에 경고(`14.6.19)
- 스마트 자동차, 스마트 홈 시스템에 침입하여 사용자들에게 직접적인 공격이나 피해를 입혀 몸값을 요구
하거나 살인과 같은 치명적인 피해를 입힐 가능성을 제기 - 美 보안기업 IID社에 따르면, 아직 증명된 사례는 없지만 수년 안에 사물인터넷 기기를 통한 사이버 살인
범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 IID 관계자는 ‘사물인터넷 기기의 보안취약점 정보를 거래하는 암시장이 존재, 온라인 살인의 현실화는
시간문제’라고 지적 - 해커들 사이에서 웹캠 해킹은 사물인터넷 공격의 대표적인 사례
- 美 텍사스 주에서 가정에 설치된 관찰용 카메라를 통해 2살짜리 아기가 해커의 범죄 대상이 되었던 사건 - 유로폴(Europol)은 이와 같은 전 세계 각 국가의 사이버 범죄와 맞서기 위해 사이버범죄 수사반 J-CAT
(Joint Cybercrime Action Taskforce)을 설립하고 악성코드나 사물인터넷을 통한 사이버 범죄를 적발하고
예방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발표(`14.10.1)
[출처]
1. https://www.europol.europa.eu/iocta/2014/chap-4-4-2-view4.html
2. http://www.zdnet.com/europol-warns-of-iot-murder-and-ransomware-for-smart-cars-7000034366/
3. http://internetidentity.com/press-release/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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