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센터, 관리자페이지 구글에 노출...개인정보 무방비
회원들 주민번호, 이메일, 모바일, 집주소 등 그대로 노출...2차 피해 우려구글 검색만으로도 관리자 페이지에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 관리자 페이지 내부의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무방비로 유출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제보가 계속 데일리시큐를 통해 접수되고 있다. 지난 3월 말, 이건희(퍼듀 대학교)씨는 구글 검색을 통해 경기지역 유명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알려진 유스센터 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가 구글 검색에서 노출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데일리시큐에 제보를 해 왔다. 제보자는 “해당 사이트 관리자 페이지가 구글 검색 엔진을 통해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관리자 페이지에는 회원들의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집전화,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집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태였다.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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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홈페이지 해킹
지난 13일 홈페이지 해킹...웹 회원 13,900명 개인정보 유출 국방관련 정보 빼내기 위한 유출회원 대상 2차 타깃 공격 우려 [보안뉴스 김경애]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홈페이지가 해킹돼 13,9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3일 해킹으로 유출된 개인정보는 이름, 아이디(ID), 패스워드, 이메일, 전화번호, 회사전화번호, 핸드폰번호 등으로 약 1만 3,9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와 관련 3일 재향군인회 측은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지난 13일 해커에 의한 해킹으로 발생됐다”며 “유출된 개인정보 항목은 이름, 아이디(ID), 패스워드, 이메일, 전화번호, 회사전화번호, 핸드폰번호”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리나라 군 고위직 출신 관계자들을 비롯해 수백만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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