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센터, 관리자페이지 구글에 노출...개인정보 무방비
회원들 주민번호, 이메일, 모바일, 집주소 등 그대로 노출...2차 피해 우려구글 검색만으로도 관리자 페이지에 누구나 접근이 가능해 관리자 페이지 내부의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무방비로 유출될 수 있는 상황에 대한 제보가 계속 데일리시큐를 통해 접수되고 있다. 지난 3월 말, 이건희(퍼듀 대학교)씨는 구글 검색을 통해 경기지역 유명 청소년 문화 공간으로 알려진 유스센터 사이트의 관리자 페이지가 구글 검색에서 노출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데일리시큐에 제보를 해 왔다. 제보자는 “해당 사이트 관리자 페이지가 구글 검색 엔진을 통해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관리자 페이지에는 회원들의 아이디, 비밀번호, 이메일, 집전화, 휴대폰번호, 생년월일, 집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그대로 노출되고 있는 상태였다. 누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