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교통시스템, 랜섬웨어 공격으로 중단되

미국 샌프란시스코 교통국의 결제 시스템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일주일동안 오프라인이 되었다. 

이번 공격은 11월 25일(금)에 시작되었으며, 일요일에 종료되었다. 

교통국은 시스템 재가동을 위해 복구단계에 있다. 교통국은 공격자가 요청한 73,000달러

(원화 약 8,000만원)의 몸 값 요구를 거절하였다. 공격자는 첫 공격이 "개념 증명" 이라고 주장하며, 

기반시설 전문가인 마이크 어샌트는 "이 공격과 달리, 공격자들은 제어시스템을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복구도 방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른 말로 공공서비스는 장기간 서비스가 불능상태가 될 수 있다. 
 
http://www.wired.com/2016/11/sfs-transit-hack-couldve-way-worse-cities-must-prepare
http://www.cnet.com/news/hackers-sf-muni-ransomware-attack-muni/
http://arstechnica.com/security/2016/11/san-francisco-muni-hit-by-black-friday-ransomware-attack/
http://www.csmonitor.com/Technology/2016/1128/Weekend-of-free-rides-follows-ransomware-attack-on-Bay-Area-transit
http://www.darkreading.com/endpoint/san-francisco-transit-agency-earns-praise-for-denying-ransom-request/d/d-id/1327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