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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_News/해외보안소식

스마트폰 사용자 40%∼55% Wi-Fi 기능 활성화 : 중요정보 유출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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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자 40%∼55% Wi-Fi 기능 활성화 : 중요정보 유출 위험

개요

  • 영국 소매업 분석 전문 벤처기업 Viewsy 社에 따르면 오프라인 상점 내부에 설치한 센서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를 추적해본 결과 40% ∼ 55% 가량의 사용자들이 쇼핑 시 무선랜(Wi-Fi) 기능을 활성화 해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었음

주요 내용

  • 상점 이용자들은 금융정보(잔고 등) 확인 등을 위해 스마트폰의 무선랜(Wi-Fi) 기능을 켜두고 있는 경향이 많음
  • 이러한 경우 무선랜(Wi-Fi) 기능이 활성화 된 스마트폰의 고유 MAC 주소, 거래정보, 로그인 정보, 
    익명의 통계정보 (체류시간, 상점 매출을 잠식할 수 있는 방법 등)를 수집할 수 있으며,
    • 스마트폰 사용자의 5%만 무선랜(Wi-Fi) 기능을 활성화 해두고 있어도 샘플링 분석 기법을 통해 
      통계적으로 유효한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음
    • 이러한 잘못된 스마트폰 사용 행태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 비밀번호, 금전정보 등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이는 공격자(해커)들이 종종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무선랜(Wi-Fi)을 정보유출(개인정보 등)의 경로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임

[출처]
1. http://www.computing.co.uk/ctg/news/2332856/half-of-us-leave-wi-fi-on-while-shopping-but-what-is-our-smartphone-saying-about-us

 

작성:인프라보호단 정보보호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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