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필터 앱, 개인정보 수집 및 무단 도용 관련 해명, 사과문 발표

에버필터 앱 운영측이 최근 IMEI 등의 개인정보를 수집한다는 논란과 관련하여 트위터를 통해 해명했습니다.

(원문)
ユーザの皆様、アプリ公開当初、開発側のSDKの誤用により、電話番号など必要のない情報に関するアクセス権限の許可を求める事が発生しており、皆様に多大なご迷惑をおかけし申し訳ございませんでした。現在はこのアクセス権限を求める事はございませんので、安心してご利用いただければと思います。

(번역)
유저 여러분, 앱 공개 당초 개발측 SDK를 잘못 사용하여 전화번호 등 필요하지 않은 정보에 대한 접근 권한 허가를 요구하는 일이 발생했으며 여러분께 엄청난 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현재는 이 접근 권한을 요구하는 일은 없으므로 안심하고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이후 나온 무단 도용 사건에 대한 에버필터측의 발표문입니다.

Everfilter 내의 일부 콘텐츠 문제에 대하여

항상 본 앱을 이용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번 앱 내 일부 콘텐츠 사용에 관해서 저작권상 문제를 지적받았습니다.

이를 받은 운영 팀에서 조사한 결과 중국 국내 사용에 관해서는 저작권자로부터 라이선스를 받았으나 잘못하여 해외판에도 사용된 것이 드러났습니다. 지적을 받은 뒤 사용을 즉각 중단하고 저작권원(著作権元)인 신카이 마코토(新海誠) 님께 연락도 드렸습니다. 계속하여 운영에 성심성의를 다해 본 문제에 대응해나가겠습니다.

또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층 권리 관계의 취급에 주의하여 여러분이 즐기실 수 있도록 진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에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본 앱을 아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verfilter 운영 일동
2016/12/04


* 출처 : 에버필터 트위터

(1) https://twitter.com/EverFilter/status/805327217639051264
(2) https://twitter.com/EverFilter/status/805420713234468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