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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통신위원회(FCC)는 AT&T의 멕시코, 콜롬비아 및 필리핀에 있는 콜센터의 고객 정보 해킹건에 대해서 AT&T와 합의하였다. AT&T는 2,500만달러(원화 약 270억원)의 벌금을 지불해야 한다. 이번 해킹사건은 2013년 및 2014년에 발생하여, 28만명의 정보가 해킹되었다. 일부 콜센터 직원들은 시스템에 접근하여 정보를 훔쳤으며, 이정보를 이용해서 분실된 전화기의 잠금을 풀기 위해 코드를 요청하는데 사용되었다. AT&T는 문제의 콜센터 운영을 중단하였다.
http://arstechnica.com/tech-policy/2015/04/att-fined-25-million-after-call-center-employees-stole-customers-data/
http://www.scmagazine.com/att-fined-by-fcc-for-breaches-in-three-call-centers/article/408114/
http://www.bbc.com/news/technology-32232604
http://www.fcc.gov/document/att-pay-25m-settle-investigation-three-data-breaches-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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