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포스트지는 미국 국가안보국(NSA)에서 가로챈 16만개의 대화를 분석한 결과 NSA가 보관한 정보의 대부분이 수사상 용의자의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정보에는 굉장히 개인적인 메세지, 의료 기록 및 성적표, 아기 사진 및 이력서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데이터 분석 결과 NSA는 미국 법에 따라 미국 시민의 개인정보를 제외시키는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논쟁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 NSA 대변인은 NSA가 외국 첩보 대상을 접촉하는 사람들의 통신을 "우연히 가로챘다"는 것을 인정하였으며, NSA는 수집하는 데이터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해 주의하겠다고 하였다.
http://www.washingtonpost.com/world/national-security/in-nsa-intercepted-data-those-not-targeted-far-outnumber-the-foreigners-who-are/2014/07/05/8139adf8-045a-11e4-8572-4b1b969b6322_story.html
http://arstechnica.com/tech-policy/2014/07/new-snowden-leak-of-160000-intercepted-messages-only-10-from-offical-targets/
http://www.computerworld.com/s/article/9249586/NSA_defends_collecting_data_from_U.S._residents_not_suspected_of_terrorist_activities?taxonomyId=17
http://money.cnn.com/2014/07/06/technology/security/snowden-nsa-privacy/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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