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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urity_News/해외보안소식

Unisys社, 주요 기반시설 보안의 위험인지와 비지니스 극명한 차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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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sys社와 Ponemon연구소는 7월 10일, 13개국가 599개 글로벌IT기업 보안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핵심 기반시설 위협인지에 대한 극명한 차이가 존재함을 발표
       ※ 유니시스(Unisys, NYSE: UIS) : 펜실베니아 주에 위치한 미국의 글로벌 IT 기업으로,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기술의 포트포리오를 제공
       ※ Ponemon : 개인정보 독립연구, 데이터 보호, 정보보호 정책연구 등을 수행하는 연구소

주요내용

  • 유니시스社와 Ponemon 연구소는 올해 4~5월에 유틸리티, 석유가스, 에너지, 그리고 제조회사에 보안임원
    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했으며, 수행대상은 13개국에 599명의 보안임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수행
       ※ 조사기업의 약 70%가 세계적인 전력, 물 등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 기업이었음
  • 대부분의 응답자는 지난 12개월 동안 기밀정보 또는 작업의 중단의 원인을 보안위반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64%가 1년 이내에 심각한 추가공격을 예상함
  • 이러한 보안위협에도 불구하고 다운타임을 최소화하기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우선순위 탑5에 28% 응답자만
    보안업무를 손꼽았으며, 이러한 결과에 대하여 Ponemon연구소의 회장겸 설립자인 래리 폰몬 박사는 "세계
    경제의 중추를 구성하고 있으며, 서비스 중단을 용납할 수 없는 글로벌 IT기업의 특성을 감안하며, 깜짝 놀랄
    만한 결과"라고 전함
  • 지난 1년간 내부 사고나 실수, 부주의한 관계자로 인해 데이터 유출을 겪었으며, 설문조사 응답자 중 6명만이
    조직의 IT보안 프로그램이나 활동을 '성숙'으로 답하였고, 이러한 연구 결과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6%만이
    모든 직원에 대한 사이버 보안 교육을 실시하였음

[출처]
1. http://www.unisys.com/unisys/news/detail.jsp?id=1120000970029010180
2. http://www.unisys.com/unisys/inc/pdf/misc/14-031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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